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내가 설정한 블로그 제목이 두 번씩 출력되는 경우를 간혹 인지하고는 합니다.

뭐,, 크게 문제는 아닌 듯하여 그냥 방치하다가,,,,,,

 

 

조금이라도 네이버 유입을 늘려보고자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서 사이트 간단 체크를 해보았는데,

사이트 제목 항목의 상태에 경고문구가 떠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손을 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가이드의 '사이트 제목 설정/변경'을 눌러보니 HTML에서 title관련 수정하라는 가이드가 나오길래,

티스토리 블로그의 HTML 편집창으로 들어왔습니다.

(블로그 관리자 모드 - 꾸미기 - 스킨 편집 - HTML 편집)

 

블로그 제목도 두 번 출력되는 가운데에 콜론( : ) 이 두 개 있었는데,

이 부분 (<title>'전체보기/IT & 티스토리' 카테고리의 글 목록 :: 새벽참새의 혹시나 도움이 될 수도 있는 글들</title>) 에도 동일하게 콜론이 두 개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부분을 손대면 될 듯합니다.

 

블로그의 메인화면에는 블로그 제목이 두 번 출력되는 반면,

포스팅한 게시글을 클릭하면 '게시글의 제목 :: 블로그 제목'의 형태로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걸로 보아,

'전체보기/IT & 티스토리' 카테고리의 글 목록 은 게시글의 제목,

새벽참새의 혹시나 도움이 될 수도 있는 글들은 블로그의 제목

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블로그의 제목은 블로그 메인화면에서만 출력되면 될 것이고,

게시글을 클릭했을 때 굳이 출력될 필요는 없으므로,

위의 코드에서  :: 새벽참새의 혹시나 도움이 될 수도 있는 글들 부분은 삭제 해고 저장을 위해 '적용'버튼을 눌러 줍니다.

 

 

이제는 블로그 메인화면에서 블로그 제목이 중복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게시글 화면에서는 게시글의 제목만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서 사이트 간단 체크 결과도 Pass 했네요.

 

 

이렇게 해도 네이버에서의 유입이 늘어날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눈엣가시 같은 경고문구 하나 없애니 속은 후련하네요ㅎㅎ.

 

 

알리에서 구매한 USB 3.0 허브가 도착하여, 혹시 Spec으로 장난질 친 물건은 아닌지,,,

그렇다면 분쟁을 제기하여 환불을 받기위한 목적으로 USB 속도를 측정해봤습니다.

 

1. www.nirsoft.net/utils/usb_devices_view.html에서 스크롤을 쭉쭉내리다 보면  다운로드를 위한 링크가 나옵니다.

   

저는 64bit를 다운받았습니다. 젤 위에 것이 32bit용이라고 하네요

 

 

 

2. 압축풀고 그냥 실행해주면 요런 화면이 뜨는데, 왼쪽에 녹색불이 들어와 있는게 제 PC에 연결된 USB 디바이스들 입니다. (한글패치 설치도 가능한데, 그냥 속도 측정만 할 거라 굳이 필요 없을 듯 해서 안 했습니다.)

녹색불 들어와 있는 것들이 PC에 연결되어 있는 USB Device들입니다.

 

 

 

 

3. 속도측정하고자 하는 USB에 우클릭해서 -  'Speed test' 클릭 하면 아래처럼 창이 나오는데, 여기서

'Start Test' 클릭하면 속도 측정 끝~!

Start Test 클릭하면 속도 측정 끝.

 

 

 

참고1) Publish Test Result는 속도측정한 결과를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게시해주는 역할인듯 합니다.(안해봤음)

참고2) 한 두 번씩 요런 화면이 나오는데, 그냥 무시하거나 다시 실행해주면 됩니다.

 

 

 

 

 

 

 

 

참고3) PC와 USB의 버전을 잘 확인하고 테스트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USB는 3.0 버전인데 PC는 2.0포트에 넣고 테스트하면 2.0의 속도만 나오겠죠?
(저도 이거 깜빡하고 뻘짓했네요....)

왼쪽은 2.0포트에 3.0 디바이스, 오른쪽은 3.0포트에 3.0디바이스로 테스트..약 2배 정도 차이가 나네요.

 

 

결론적으로,,

 

USB 속도 테스트 매우 간단했고,

알리에서 산 허브는 아주 마음에 드네요.

 

테스트 했던 USB 허브 관련글

알리에서 구매한 컴팩트한 3포트 USB 허브 - 대만족.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남길 때 PC에서는 포토스케이프를 사용해서 편집을 하고는 했는데,

보통은 다음의 단계를 거쳐야 함.

 

1. 핸드폰에서 찍은 사진을 PC로 옮기기.

2. PC에서 사진편집.

3. 블로그에 올리기.

 

틈틈히 틈날때마다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 사진편집을 위해 PC에 앉아야 하니,,

그 때  그 때 떠올랐던 생각들을 까먹기 일수고;;;

집에서 PC를 켤만한 시간적 여유도 부족한 관계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바로바로 올릴 수 있으면 좋을 텐데'라는 생각에 사진편집 앱을 찾아보았음.

(네이버 블로그앱은 많은 기능이 있고 쉽게 사진 수정할 수 있긴한데, 원하는 부분만 모자이크하기가 어려웠고,

티스토리 앱은 뭐 말할 필요가 없음...ㅠㅠ)

 

 

 

주로 사용하고 고려했던 기능들은 다음과 같음.

 

1. 자르기(사진의 필요한 영역만 자르기 위해)

2. 회전(비딱하게 찍은 사진 보정을 위해)

3. 모자이크(개인정보 보호 및 초상권침해 방지용)

4. 화살표, 텍스트 추가 기능(사진에 표시하고 설명할 때)

5. 용량변환(티스토리에 10M이상은 안 올라가서;;;)

6. 서명(워터마크)추가 (불펌방지용)

7. 일괄수정 기능(서명 추가 등 일일히 추가해 주는게 귀찮아서;;)

 

몇 번의 시도끝에 찾은,

위의 기능을 다 갖춘 app이  'Photo Editor' 임

 

아이콘 모양 잘 보고 다운 받아 설치 후,

하나씩 해보면서 위의 기능들 다 찾을 수 있었음.

 

아무래도 PC에서 하는 것 보다는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불가피하게 PC에서 못하는 상황에서는 아주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음.

일상생활에서 찍은 사진을 블로깅하기 위해서는 핸드폰의 사진을 PC로 옮기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천성이 게으른 지라,,,

핸드폰과 PC에 USB 케이블 연결하는 것도 어찌나 귀찮은지..

 

혹시 케이블 연결없이 사진을 옮기는 방법이 없나하고 검색해보니,

역시나 없을리가 없네요..

 

검색해보니 주로 나오는 게 CX파일탐색기라 한 번 시도해 봤는데,

핸드폰에서 임의의 주소를 생성해주고,

PC에서 생성된 임의의 주소에 접속해서 핸드폰을 들여다 보는 방식이더군요.

연결이후에는 핸드폰의 사진이 저장된 폴더를 찾아 들어가야 하는데,

이것도 귀찮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PC에서 사진 미리보기가 안되어서 어떤 파일을 가져와야 하는지 알 수가 없길래..

CX파일 탐색기는 바로 삭제 ㄱㄱ.

CX파일탐색기로 연결하니,,파일 미리보기가 안되서 삭제..

 

 

그래서 추가로 검색하다보니 찾은 것이 Feem V4.

결론적으로 핸드폰에서 원하는 사진을 골라서 공유하기에 Feem을 선택해주기만 하면,

내 PC로 파일들이 쏙쏙 들어옵니다.(개편함).

 

안드로이드 기준 설치 및 실행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핸드폰 'Play 스토어'에서 feem v4를 검색해서 요런 아이콘으로 된 app을 설치해 줍니다.

 

Play스토어에서 Feem V4를 설치

 

2. 권한 설정하라는게 여러번 나오는 데 모두 허용 or 'Allow' 해줍니다.

3. PC에서 Feem을 설치해 줍니다.(https://www.feem.io/#download)
   ('알 수 없는 게시자'라 설치를 차단하긴 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설치했습니다.)

21년9월 내용 업데이트)

위 링크에서 다운로드가 안되어 윈도우용을 첨부로 올려 놓습니다.

 

Feem_v4.3.0_beta_Windows_Installer (2).vol1.egg
10.00MB
Feem_v4.3.0_beta_Windows_Installer (2).vol2.egg
10.00MB
Feem_v4.3.0_beta_Windows_Installer (2).vol3.egg
10.00MB
Feem_v4.3.0_beta_Windows_Installer (2).vol4.egg
4.41MB

4. PC용 Feem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핸드폰과 연결이 됩니다.
   (별도의 인증없이 연결되는 것으로 보아 아마 같은 네트워크안에 있어야 가능할 듯 싶습니다.)

 

 

5. 사진 전송방법은 두 가지 입니다.

   1) 핸드폰의 갤러리에서 원하는 파일 선택 - 공유하기 - 'Feem' 선택

   2) 핸드폰에서 Feem V4를 실행한 후 나오는 화면에서 '윈도우 아이콘'이 있는 부분을 클릭후 나오는 채팅창 같은 화면에서 'Send File'을 터치해 원하는 파일을 선택.(날짜별로 정렬이 되고, 날짜를 클릭하면 해당일의 파일이 자동으로 모두 선택 되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네요)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아이콘으로 어떤게 핸드폰이고 PC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Modest Mice, Royal Swan은 자동으로 부여되는 별명같은데, 구매를 통한 Pro 버전에서만 변경이 가능한 듯 하네요.

 

 

 

 

사진 전송하기 직전에 광고가 한 번 뜨긴 하는데, 이 정도 퀄리티면 충분히 감내할만 하고,

Pro 버전의 가격은 얼마인지 보니 개인 기준으로 1년에 $4.99인데, 연 단위 결제라 좀 고민이 되긴 하네요.

 

 

 

전송속도도 빠르고, 원하는 사진만(파일도 가능합니다) 바로 바로 보낼 수 있어 편리한 Feem을,

저처럼 케이블 하나 연결하는 것도 귀찮아하는 귀차니스트들에게 강추합니다.

엊그제 (10월 2일) 구글 애드센스 승인 대란에 편승하기 위해 황급히 블로그 새로 만들고, 구글 계정도 새로 파고 해서 애드센스 승인 신청까지 완료했음.

 

관련 글

애드센스 승인 대란을 틈탄 블로그 개설

 

 

검색을 해보니 대부분 몇 시간 안에, 글을 한 개도 안 썼는데도 승인이 났다는 댓글들이 많았음.

 

나는 신청을 하고 하루가 지나도 승인이 되지 않길래 내심 불안했는데,

오늘 확인해 보니 어젯밤에 구글 애드센스에서 신청 결과 알림 메일을 보내줬네...

 

클릭해보기도 전에 제목에 '계정 승인에 앞서 수정이 필요한 사항이 있음' 두둥..

그래도 간단한 수정이면 좋겠다는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구글 애드센스에 접속을 해보니,,,

 

구글 애드센스 위반사항 수정 ㅠㅠ

 

 

 

가치 있는 콘텐츠가 없음 ㅠㅠㅠㅠㅠ

구글 애드센스의 팩폭에 지림....

 

 

 

 

 

 

 

유튜브 댓글들도 최근 댓글들은 비슷한 상황.

아무래도 구글 애드센스 승인 대란은 끝난 듯.

 

 

 

 

그냥 다시 열심히 포스팅해서 어느 정도 콘텐츠가 쌓이면 다시 신청해야겠음..

얼마전에 리뷰요정 리남님께서 오랜만에 유튜브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이름하여 '애드센스 승인 대란' 

 

원래 '애드고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쉽게 승인 받기 어려웠는데,

어쩐 일인지 요사이에는 글을 작성하지 않아도 신청만 하면 승인이 된다고 하네요.

(저는 혹시 몰라 이 글 하나라도 작성해 놓고 승인신청하려 합니다 ㅋㅋ)

 

다만, 주의할 점은 승인을 받고 광고를 게재하지 않으면 일정시간이후에

승인이 풀리게 될 수 도 있다고 하니,

승인 받은 후 간단하게라도 광고를 넣어 놓는 게 좋겠네요.

 

리남님의 애드센스 승인대란 관련동영상

https://youtu.be/5yM2vO_34Dw

 

 

리남님의 애드센스 승인신청 방법 동영상

youtu.be/wbdAfhRbU38

 

 

 

구글 승인대란은 끝난듯 합니다..ㅠㅠ

 

구글 애드센스 관련 글

구글 애드센스 승인대란은 끝났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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