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자이 더 테라스의 경우 1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한 추첨제 물량이 있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청약 조건에 과거5년 이내에 당첨 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저는 5년 전 즈음에 당첨된 사실이 있는데 정확한 날짜가 기억이 안나,

정확히 언제인가 알아보기 위해 조회를 해보았습니다.

 

조회방법

 

1. 청약홈(https://www.applyhome.co.k) 에 로그인

2. 청약자격확인 클릭

3. 청약제한사항 확인 클릭

4. 화면을 조금 내리면 청약 제한 사항 중 과거 당첨 내역이 나옵니다.(전 5년이 안 넘어서 제한 사항으로 뜨네요 ㅠㅠ)

 

 

 

최근에 차가 한 대 더 필요하게 되어 세컨카로 경차를 알아보던 중 최종 레이로 결정을 하게 되었고,

계약까지 완료하여 출고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들 픽업, 마트 장보기 등 주로 시내 주행이 목적이고,

가격 및 혜택(취득세 감면, 자동차세 할인, 통행료 할인, 공영주차장 할인),

좁은 골목이나 주차장에서의 편리함 등을 고려해 경차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다음에는 어떤 차종을 선택할지 고민하였는데,

우리나라에서 경차 하면 스파크, 모닝, 레이 중 선택을 해야 할 텐데요,

처음에는 주행능력이나 안정성을 고려해 스파크로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었는데,

뒷좌석에 아이들 카시트를 놓기에는 너무 좁아 보이는 관계로,

레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시내주행만 할 예정이므로 주행능력과 안정성이 후 순위로 밀렸습니다.) 

 

대리점에서 살펴본 레이는,

무조건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엔지니어가 설계한 듯,

여기저기 공간 확보를 위한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특히 슬라이딩되는 뒷 좌석은 보통의 상태에서도 성인 남성의 무릎이 앞좌석과 주먹 한 개 정도의 공간이 남을 정도이며, 최대한 뒤로 밀면 (아마도) 서장훈이 앉아도 될 정도로 넓어지더군요.

 

그냥 경차 치고는 좀 넓으니까 '레쿠스'라는 말이 있는 줄 알았는데, 진짜로 준대형급 이상의 뒷좌석 공간이었습니다.

 

그밖에 기어봉이 센터패시아 쪽에 위치해 운전석과 동승석 사이에 좀 더 수납공간이 생기고, 

운전석과 조수석의 바닥에 튀어나온 부분이 없어 차내에서 옮겨 타기 쉽고,

뒷좌석에도 좌/우의 좌석 바닥에 튀어나온 부분이 없이 평평해서 아이들이 슬라이드로 열리는 오른쪽 도어로 내리기가 쉬운 등 등 차량 내부 곳곳에 공간 활용을 위한 디테일이 살아있었습니다.

 

차종도 결정했겠다,

이제는 등급과 옵션 선택의 시간입니다.

(참고로 다나와 사이트에서 등급과 옵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견적까지 뽑아볼 수 있습니다.)

 

레이는 스탠다드,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이렇게 세 개의 등급이 있고,

개인적으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기능인,

- 오토 라이트 컨트롤(자동으로 헤드라이트 켜주는 기능)

- 전동접이 아웃사이드 미러

- 열선 스티어링 휠 (일명 손따)

- 버튼시동(주머니에서 차키 안 빼도 되는)

- 후방감지 및 카메라

- 운전석, 동승석 열선 시트(일명 엉따)

 

등을 포함한 프레스티지 등급에

드라이브와이즈(안전운전을 위한 주행 보조 장치)와 컨비니언스(ECM+하이패스 룸미러, 2열 엉따, 풀오토 에어컨 등),  멀티미디어 1(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등의 옵션을 추가하여 최종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어떻게 싸게 살까?'가 남았습니다.

아는 영업사원 분도 없고(있어도 아는 지인에게 구매하게 되면 불편하다는 얘기들도 많고) 해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영업사원분들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참고로 첫 차를 구매할 때 대리점에서 받은 견적과 별도로 영업사원분을 수소문해서 받은 할인금액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대리점의 견적은 pass 하였습니다.)

 

1. 활동하는 대형 카페나 구입하려는 자동차 카페에 문의글 남기면 여러분들이 쪽지로 연락처를 알려주십니다.

2. 세모견(세상의 모든 견적)이나 겟차 어플 등으로 견적 문의

   - 세모견은 견적 올렸으나 연락 온 게 한 건도 없었고, 겟차는 상담 신청 건수가 초과하여 상담 신청이 되지 않아 이틀 만에 삭제.

3. 다나와 자동차에서 견적요청

   - 위에 언급했다시피 자동차의 등급과 옵션을 선택에 큰 도움을 주는 다나와 자동차였는데, 등급과 옵션이 결정된 상태에서 견적 신청을 누르면 자동으로 견적을 신청하는 글이 만들어지고 댓글로 여러 영업사원분들이 견적과 제공 가능한 서비스나 연락처를 알려주십니다.

이제부터는 발품(이 아니고 손품?)을 팔며 전화로 잘 알아보시면 끝.

 

사람마다 지원 가능한 현금서비스 금액이 다르고, 물품서비스(블박, 선팅 등 등)가 다르니 가능한 여러 명에게 연락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제가 연락해본 분들 기준로는 현금서비스 최대 35만 원 차이가 있었습니다.

또 탁송료나 취득세, 증지대, 번호판대, 등록 대행료 등이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므로(큰 차이는 안 납니다) 꼭 견적을 요청해서 비교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마음에 드는 조건을 제시한 영업사원분이 계시면,

연락하시어 계약을 진행하시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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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구매해서 방문에 붙혀두었던 지도를 보다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지명이 있어야 할 자리에 누가봐도 사람이름인 글자들이 몇 개 보인 것이다.

 

남한은 아니고 북한인데,

김형직, 김정숙, 김형권, 김책 이다.(김책은 지명인지 인명인지 좀 긴가민가 하긴 했지만.)

모두 김씨인 걸로 보아 김일성의 피가 흐른다는 백두혈통?인가 뭐 그런 건가 싶었다.

 

구글링 해본 결과,

 

김형직 : 김일성의 부친

김정숙 : 김일성의 본처

김형권 : 김일성의 숙부(작은 아버지, 김형직의 막내 남동생)

김책 : 김일성의 심복

 

이라고 한다.

 

반공교육을 받으며 자란 세대여서 그런지,

이 사람들이 '별것도 아닌 데 김일성과의 관계 때문에 지도에 까지 이름을 올린 것이겠지'라는 생각을 나도 모르게 하게 되었는데, 

모두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임을 알게되어 왠지 숙연해졌다.

(그렇긴 해도 지명에까지 김일성과 관련된 인물들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좀 지나친 듯..)

 

 

 

관련글

[내돈내산]와이드맵 -우리나라지도 70x100cm 하드 코팅 대한민국 지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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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올란도 리모콘 배터리 품명 및 교체 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먼저 교체 방법은 모르는 상태에서는 난감한데,

알고 보면 초간단입니다.

 

먼저 리모콘을 딱 봐주세요.

 

 

 

옆면을 돌려보시면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이 왠지 분리될 것만 같은 인상을 풍기네요.

 

 

처음 시도해보면 이게 열리는 게 맞는가 싶지만,

일자 드라이버 같은 걸로 윗 방향으로 제껴주면 쉽게 열립니다.

사실 맨손으로도 별 어려움 없이 그냥 열 수 있을 정도입니다.

 

 

사용되는 배터리는 CR2032 입니다.

모양 비슷하다고 다른 숫자로 된 배터리 사시면 안 됩니다.

(두께가 다릅니다)

 

편의점이나 문방구, 대형 마트 등 대부분 구비하고 있는 배터리입니다만,

만약을 대비해 차 안에 한 두 개씩 넣어놓고 다니면 리모콘이 동작 안 해서 차를 운전할 수 없는 불상사를 막아 줄 수 있습니다.

 

리모콘 사용량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한 번 교체하면 약 2~3년은 동작하는 듯 하니, 

미리 많은 배터리를 사놓을 필요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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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계약 이후 ~ 잔금일 전 까지 준비해야 할 것.

1. 등기 권리증

 

2. 인감증명서(공동명의자 각 1통씩)

- 인터넷으로 발급 불가

- 아무 주민센터에서나 발급 가능(수수료 600원)

- 시효는 3개월

- 부동산매도용(발급시 일반, 자동차 매도용, 부동산 매도용 선택함)으로 발급받아야 하고,

계약서상의 매수인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를 기재해야 하므로 미리 적어가야 함.

-혹시 공동명의자 중 잔금일 계약할 장소에 오지 않을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본인이 발급받은 인감증명서로 준비(대리발급 안됨, 계약할 장소에 올 것이라면 대리발급도 가능)

 

3. 주민등록초본(공동명의자 각 1통씩)

- 인터넷 발급가능(수수료 무료)

- 주소 변동사항 모두 포함하여 발급받아야 함

 

4. 인감도장(공동명의자 각 1개씩)

 

5. 인터넷 뱅킹 1일 이체한도 확인

- 매도하면서 받은 잔금으로 전세보증금 빼줘야 하기 때문에 1일 이체한도 증액이 필요.

- 모바일 뱅킹으로 1일 이체한도 증액 가능하나 당일에만 증액이 유지되기에 잔금일 오전에 준비 필요

(신분증 촬영과정이 포함되므로 신분증 사전 준비)

-은행이나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보통 1일 이체한도 5억까지로 파악됨,

전세보증금이 1일 이체한도를 초과한다면 사전에 은행에 방문하여 상담 필요.

6. 매수자에게 주어야 할 물품(현관 및 방문 열쇠, 집에 종속된 제품들(보일러, 인터폰, 전열교환기 등 등)의 매뉴얼, 경우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카드 등)을 전세 세입자가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에 공지.

 

 

잔금일 당일 부동산 방문 전 준비해야 할 것.

1. 인터넷 뱅킹 1일 이체한도 증액

 

매수인이 매도인에게 주어야 하는 것 들

1. 잔금(매도 금액에서 계약금 제외한 금액)

- 매도인, 매수인, 중개사, 매수인 법무사(매도인은 필요 없음)가 모두 모인 후 법무사가 서류 확인 후 이상 없으면 매수인이 잔금을 매도인에게 입금해줌(대출이 있다면 은행이 대출금만큼 매도인에게 입금해 줌)

 

2. 관리비 선수금

- 뜻 그대로 소유권자(매도인)가 미리 냈던 관리비이므로 새로운 소유권자(매수인)가 매도인에게 지급(약 10~30만 원 수준)

(정확히 하자면, 매도인이 관리사무소에서 환불받고, 관리사무소에서는 매수인에게 다시 징수해야 하나 절차가 번거로워지므로 통상적으로 매수자가 매도자에게 지급함)

 

 

매도인이 임차인(전세 세입자)에게 주어야 하는 것 들

1. 전세 보증금

- 매수인이 잔금 입금해주면 그걸로 입금해주면 됨(위에 썼지만 미리 1일 이체한도 확인 필요)

 

2. 장기수선충당금

- 원래 소유주에게 부담되는 금액을 임대기간 동안 임차인(전세 세입자)이 관리비에 포함되어 대신 납부하고 있던 금액이므로 임차인에게 반환해 줌(약 2~3만 원 x 임대개월 수)

- 정확한 금액은 임차인이 당일에 관리사무소에서 납부확인서를 발급해 옴

 

매도 후 매도인에 해야 하는 것

1. 부동산 중개수수료(복비) 이체 후 현금영수증 요청

 

2. 양도소득세 신고

- 비과세라도 신고는 필요함

- 신고 기한 : 양도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2개월

(예, 1월 2일에 잔금 치렀다면, 1월 31의 2개월 후인 3월 31일까지 신고 필요)

 

 

 

 

관련글

양도세 비과세 확인을 위한 전입일자 확인 방법 - 간단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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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 여권 분실 시 여행자 증명서 발급 방법 요약(상세 스토리는 하단에 있습니다..)

 

1. 경찰에 분실 신고 - 언어가 유창하거나 도와줄 수 있는 현지인이 있으면 전화로도 가능(단, 해당 지역 대사관에 분실신고확인서가 꼭 필요한지 문의 필요함. 규정상은 필요함, 필요하다고 하면 경찰서 방문 필요)

2. 여권 사진 촬영 - 뉴질랜드의 경우 왠만한 약국에서는 다 증명사진 찍어준다고 합니다.

3. 필요서류

 - 기존 여권  : 있는 경우,  없으면 그냥 가면 됨(분실했는 데 있을 리가..)

- 신분증 :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 분실신고확인서 : 경찰서에 신고 하고 발급(해당 지역 대사관에 따라 꼭 필요하지 않다고 하면 신고만 하면 됨)

- 여행일정표 : 비행기 예약 편이 나와 있는 일정표

위의 서류들은 사본으로 준비해 갈 수 있음 더 좋음. 대사관에서 그냥 복사해 줄 줄 알았는데 직접 해야 하고 유료라..

4. 대사관은 3시 이전에 방문해야 당일 발급 가능.(수수료 있음. 뉴질랜드 경우 NZ$9.8, 현금만 가능)

 

*분실을 대비한 사전 준비사항

- 여권사진 2장, 여권사본(여권번호 및 만료일 정보), 항공편이 명시되어 있는 일정표 사본, 신분증 사본 등을 별도로 준비해서 여권과 분리해서 보관하시면 여행자 증명서 발급받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아래부터는 자세한 스토리입니다.

 

뉴질랜드로 출장을 갔다가 귀국 하루를 앞두고 여권을 분실했습니다..ㅠㅠ

이게 왠 날벼락..

인터넷을 뒤져보니 

1. 해당 지역 경찰서에 분실신고를 하고 분실신고확인서를 받아오고,

2. 여권용 사진을 지참한 후,

3. 영사관/대사관을 방문하라고 하네요.

다행히 아침에 분실 사실을 알게 되어 출근 시간 되지 마자 대사관에 전화를 했더니,

오후 3시 이전에는 영사관에 도착을 해야 한다는데,,,

어디서 어떻게 시간이 지체될지 몰라 조급 해지더군요.

내일 오전 비행기인데 하루 만에 될까 했는데.. 결론적으로 잘 귀국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뉴질랜드에서 제가 여권분실 후 여행자 증명서를 발급받기 까지의 과정입니다.

다른 나라는 물론 같은 뉴질랜드라도 다른 도시이면 과정이 달라질 수 도 있으니 꼭 영사관이나 대사관에 연락하시어 안내받으시길 바랍니다.

 

 

1. 여권 분실 신고 

- 인터넷 뒤져보니 다른 나라의 경우 해당 지역 경찰서에 가서 분실신고 확인서를 받아와야 한다고 하는데, 뉴질랜드 대사관(분관)에서는 꼭 분실신고 확인서를 받아서 들고 올 필요는 없으나, 경찰서에 분실신고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일하던 곳의 현지인 직원이 한국 영사관과 경찰서에 연락해보더니 인터넷으로 여권분실신고가 가능할 듯하다며 시도해 보았으나 결론적으로는 뉴질랜드 내국인은 인터넷으로 가능한 듯했고, 저의 경우는 같이 일하던 직원이 전화로 대신 신고를 해주어서 직접 경찰서를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분실신고할 때는 기존 여권번호와 만료일 등 정보를 적어 놓은 것이 있어서 그나마 분실신고가 쉬웠던 것 같습니다.

여권분실, 핸드폰 분실 등에 대비해  어떤 상황에서든 여권번호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두시는 게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유출의 위험은 있었겠지만..) 자동으로 구글 포토에 백업된 사진에서 정보를 찾았습니다.

2. 여권용 사진 찍기

- 도와준 현지인이 없었다면 드넓은 오클랜드 교외에서 어떻게 사진관을 찾아 사진을 찍었을지 아찔합니다.

현지인이 차를 태워서 내비게이션에 'chemist'를 검색하더군요. 이게 뭐지...? 했는데 도착해보니 약국입니다.

영어사전 찾아보니 영국식 영어에 'chemist'가 약국이라는 뜻도 있네요.. 그러고 보니 사진 찍어야 된다는 데 웬 약국에 오나 했더니.. 뉴질랜드에서는 보통 약국에서 증명사진을 찍는 다고 합니다. 

이거 참.. 이걸 나 혼자였음 근처를 지나가도 사진 못 찍을 뻔했습니다. 약국에서 계산을 하던 약사 혹은 판매원이 저를 한쪽 구석 약이 진열 안 되어 있는 흰 배경의 벽 앞에 세우더니 디카로 사진을 찍고는 다시 카운터로 갑니다.

한 5분 만에 사진 찍는 것부터 출력까지 완료, 가격은 10 호주달러(약 8000원)

사진을 찾고 나와서 택시를 기다리면서 뒤 돌아보니 'PASSPORT PHOTOS'라고 적혀있네요..

 

3. 대사관/영사관 찾아가기

- 뉴질랜드 대사관(분관)은 다행히 제가 묶었던 호텔 근처에 위치했습니다.

좋은 위치에 넓을 땅을 사용하며 자국의 국기가 휘날리는 대사관을 상상했던 저는 코앞에 두고도 대사관 건물을 지나쳤습니다.

시내 중심의 쇼핑몰을 겸비한 고층 건물의 한 층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무 이정표도 없으니 찾으실 때 주의하세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오클랜드 분관 주소 : Level 12, Tower 1, 205 Queen Street, Auckland Central , New Zealand
전화번호 : +64-9-379-0818 | 긴급연락처 : +64-27-646-0404

4. 서류 작성 및 여행자 증명서 발급

- 대사관(분관)에 들어가면 접수하면서 관련 서류들(신분증, 사진 2매, 여행 일정이 나와 있는 일정표 = 저의 경우 e-ticket)이 있는지 확인 후, 분실 사유를 작성하는 서류를 작성하고, 신분증, 일정표 등을 옆에 있는 복사기에서 복사(유료임. 장당 0.1 뉴질랜드달러) 한 후 제출 후, 한 20분 기다리면 여행자 증명서가 발급되고 수수료 NZ$ 9.8을 지불하면(신용카드 안 됨, 현금만 가능, 현금카드 가능하다고 하는 데 아마 현지에서 발급된 현금 카드만 되는 듯) 여행자 증명서가 발급됩니다.

 

예전에 운영했던 블로그의 포스팅을 그대로 백업한 글이므로,

시점과 상황의 차이 등으로 지금과는 맞지 않는 내용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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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비과세 조건에 거주기간이 있는데,

거주기간은 전입/전출일 기준으로 산정이 되기 때문에

매도 시 비과세 혜택을 받기위해서는 전입일 확인이 필수임.

 

전입일 확인 방법 

 

1. 사전에 열람하고자 하는 PC에 '공인인증서'가 깔려 있어야 함.

2. 검색창에 정부 24(민원 24로 검색해도 정부 24가 나옴) 검색 or 링크 클릭 http://www.gov.kr

3. 정부24 사이트 내 검색창에 '주민등록표 열람'으로 검색

 

 

4. 검색 후 나오는 화면에서 '주민등록표의 열람 신청 - 세대별'에서 신청 버튼 클릭

 

 

 

5. 클릭하면 나오는 화며에서 '회원 신청하기' 클릭 후 '공인인증서 로그인'(처음이면 동의 절차가 나옴)

이후 화면에서 '민원신청하기'클릭

 

뽀로로가 열심히 민원 처리함

 

 

6. 뽀로로가 일 끝내면 나오는 화면에서 '열람 문서'클릭

 

 

7. 전입일 확인(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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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을 지구 반대편 브라질까지 가게 되어 회사와 제휴되어 있는 여행사를 통해 비행편을 예약하였는데,

American Airlines편으로 미국 달라스를 경유하여 상파울루까지 가는 비행편으로 예약이 되었습니다.

(한국 인천 ↔ 미국 달라스 ↔ 브라질 상파울루)

 

예약해주시는 분 말씀이 American Airlines의 경우, '한국 ↔ 달라스' 구간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이 된다고 하시더군요.

 

American Airlines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스카이팀 회원사가 아닌 데,

왜 적립이 되는지?(적립 해 줘도 ㅈㄹ...ㅋㅋ)

또 왜 '달라스 ↔ 상파울루' 구간은 안 되는지

궁금해져 대한항공에 문의를 해봤더니 ,,

American Airlines은 스카이팀회원사는 아니지만 기타 제휴 항공사라고 하고,

한국 ↔ 달라스 구간만 적립 가능하도록 계약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참에 대항항공 마일리지 적립 가능한 항공사를 총 정리해보았습니다.

 

 

먼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가능한 스카이팀 항공사 + 기타 제휴 항공사 목록입니다.

스카이팀 회원사는 아니지만,,기타 제휴 항공사인 American Airlines..

 

 

확인 한 경로는 대한항공 홈페이지의

▶ 스카이패스 > 마일리지 적립 > 제휴 항공사 > 스카이팀 항공사/기타 제휴 항공사 입니다.

https://www.koreanair.com/content/koreanair/korea/ko/skypass/earn.html#_

(클릭 후 중간 정도까지 내려오시면 '제휴항공사'항목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비행편인 아메리칸 항공을 클릭해보니 아래처럼 인천-댈러스 노선만 적립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항공사로고를 일일히 클릭해가면서 한글 항공사명, 적립가능 노선을 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여태까지 스카이팀 회원사만 대한항공 마일리지만 적립 가능한 줄 알았는데,,

기타제휴사로 9개의 항공사가 더 있었네요.

American Airlines(아메리칸항공)과 JAL(일본항공)만 제외하고는 아래에 있는 항공사의 전노선이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노선별/등급별 적립률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에 링크를 참조하시길...)

 

 

참고로, 스카이팀이나 기타제휴항공사의 비행편 마일리지가 자동으로 적립되지 않을 때를 대비하여,

해당 비행편 티켓은 마일리지 적립이 확인 될 때까지 보관하고 있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자동으로 마일리지 적립 안 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저도 몇 번 마일리지 누락되어 따로 신청했는데, 비행기 티켓이 꼭 필요하더군요.

 

 

 

예전에 운영했던 블로그의 포스팅을 그대로 백업한 글이므로,

시점과 상황의 차이 등으로 지금과는 맞지 않는 내용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이제는 필요없어진 서랍이나 장롱 등의 잠금장치.

 

양면테이프로 되어 있어 설치는 간편하나, 떼려니 쉽지 않아보입니다.

 

원래는 이런 모양의 잠금장치(양면테이프로 부착)

 

 

참고로 아기들이 문을 맘대로 열까봐 걱정하시는 부모님들...

이런 잠금장치, 효과가 한 일주일 밖에 없습니다.

아기들이 부모들이 열때 어떻게 여는 건지 유심히 보고 있다가 일주일만 스스로 열어 버립니다.

그러니 굳이 이런 장치를 다시는 것 보다, 아이들이 손에 위험한 물건이 닿지 않도록 치워두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미리 테스트를 해서 한쪽만 남은 잠금장치

 

 

떼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드라이기로 열을 살살 가해줘서 접착제의 성분이 물러지게 만드는 겁니다.

드라이기의 온도는 최대한 뜨거운 것으로 하시고, 대신 바람은 약한 걸로 해주세요.

 

주의할 점은 우선 손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장갑 끼고 하시는 걸 추천드리고요,

두 번째는 열에 취약한 재질에는 하지 않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Ex. 비닐 장판 등. 열에 의해 우그러들 수 있습니다.)

그냥은 잘 안 떨어지고 드라이버에 의해 스크래치만 날 것 같은데,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주니 손쉽게 떨어졌습니다.

 

 

 

 

 

우선 저 동그란 플라스틱부터 제거를 하려고 하는데, 손가락으로 잡기가 어려워 떼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일자 드라이버로 틈을 만들어 지렛대의 원리로 떼려고 했는데,

테이프가 힘차게 붙어있어 더 이상 힘을 주면 장롱문에 스크래치가 날 듯했습니다.

하여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주면서 힘을 주니 큰 힘을 안 줘도 잘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쨔잔~깔끔하게 떨어진 양면테이프, 그런데 반대면이 깔끔하게 떨어졌어야 하는데,,,ㅠㅠㅠ

 

 

원하는 면이 깔끔하게 떨어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뭐 어쨌든 깔끔하게 떨어지긴 했네요. 쩝..

하여 다시 한번 충분히 가열해주고 엄지손가락으로 쭉쭉 밀어줬습니다.

뜨거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양면테이프가 깔끔하게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다 떼어내고 난 후 조금의 자국이 남긴 했었는데,

남은 부분은 박스테이프 등을 이용해 찍어 주면 금세 없어졌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물파스나 오래된 선크림 등을 이용한 테이프 떼는 방법은 많이 나오는데,

테이프를 떼고 남은 자국이 오래되어 제거가 어려 울 때는 이 방법(물파스나 선크림을 이용하는)이 좋을 듯합니다.

 

저도 실제로 거울에 남아있는 테이프 자국을 선크림을 쳐발 쳐발 해놓고 20분쯤 후에 닦아 주니,

잘 닦이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드라이기를 이용한 방법은 인터넷에는 잘 나오지는 않지만, 테이프를 제거하기 전에 미리 깔끔하게 떼기 위한 방법으로 제격입니다.

잘 만하면 종이박스에 붙어있는 박스테이프도 떼어낸 흔적 없이 제거가 가능합니다.

다만, 뜨거우니 화상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전에 운영했던 블로그의 포스팅을 그대로 백업한 글이므로,

시점과 상황의 차이 등으로 지금과는 맞지 않는 내용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오래 사용해서인지 삭아서 물이 줄줄 새는 세면대 배수관을 교체하기 위해,

헷갈리는 여라기지 트랩의 종류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표로 정리하였습니다.

 

세면대 배수관 셀프 수리하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초보자는 당연히 I트랩 선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P트랩이나 S트랩의 경우, 높이나 위치 등이 안 맞을 경우 배관을 톱으로 잘라야 하는 등의 고난이 예상됩니다.

 

그런데 왜 예전에는 쉬운 I트랩 같은 일자형 배수구 대신 P트랩이나 S트랩을 사용했을까요??아마도 하수구 냄새 차단을 위해 서였을 듯합니다.

표에 보시는 바와 같이 P트랩과 S트랩은 고여 있는 물로 인해 악취 차단이 가능하니까요.

그렇다면 I트랩은 어떤 방식으로 악취를 차단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안방 화장실의 배수구 교체라 악취가 난다면 곤란하니까요..

 

그나마 벽면에 설치하는 거라면 I트랩의 배수관을 구부려서 해결 가능할 듯했지만,

저희 집 화장실은 바닥에 배수구가 있다 보니, I트랩의 주름관을 늘려도 S트랩 같은 형태로 만들어 주기에 길이가 부족해 보였습니다.

 

이리저리 검색 끝에 최종 두 가지로 결론 내었습니다.

1. 보통의 I트랩은 간단한 악취차단 장치가 있다.

2. 웬만하면 보통의 I트랩으로 악취가 차단되는 듯 하나, 확실한 걸 원한다면 근본적으로 악취 차단할 수 있는 S트랩 사용 혹은 악취차단 장치가 추가된 I트랩을 사용하자.

 

 

 

 

처음 검색해보고 사려고 하다가 아무래도 악취차단에 취약해 보여서 문의해 본 결과입니다.

이 문구를 보고 문의해봤습니다

 

 

일반적인 악취차단 거름망으로는 악취차단이 안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냄새 차단에 확신이 안 들어 추가로 검색해본 제품의 설명입니다.

같은 판매자 페이지에 있는 다른 제품의 냄새차단 기능입니다.

아무래도 냄새 차단에 더 효과적일 듯해서 여기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방문자가 별로 없는 블로그라 광고가 되지는 않을 듯 해서 아래에 제가 구매했던 곳의 link를 추가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wassada24/products/2051162636?NaPm=ct%3Djop6qjak%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469b0262082c4b183e8d1370236bb1ca0c294966

저는 B16을 구매했습니다만, 더욱 확실한 악취제거 효과는 B12가 더 좋을 듯합니다.

(근데 국산이라 그런가 두 배 이상 비싸네요)

 

교체 후 하수구 악취는 전혀 없네요, 젤 처음 검색했던 제품을 했었더라도 같은 결과가 나왔을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어찌 되었던 대만족입니다~!

 

 

예전에 운영했던 블로그의 포스팅을 그대로 백업한 글이므로,

시점과 상황의 차이 등으로 지금과는 맞지 않는 내용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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