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구매한 USB 3.0 허브가 도착하여, 혹시 Spec으로 장난질 친 물건은 아닌지,,,

그렇다면 분쟁을 제기하여 환불을 받기위한 목적으로 USB 속도를 측정해봤습니다.

 

1. www.nirsoft.net/utils/usb_devices_view.html에서 스크롤을 쭉쭉내리다 보면  다운로드를 위한 링크가 나옵니다.

   

저는 64bit를 다운받았습니다. 젤 위에 것이 32bit용이라고 하네요

 

 

 

2. 압축풀고 그냥 실행해주면 요런 화면이 뜨는데, 왼쪽에 녹색불이 들어와 있는게 제 PC에 연결된 USB 디바이스들 입니다. (한글패치 설치도 가능한데, 그냥 속도 측정만 할 거라 굳이 필요 없을 듯 해서 안 했습니다.)

녹색불 들어와 있는 것들이 PC에 연결되어 있는 USB Device들입니다.

 

 

 

 

3. 속도측정하고자 하는 USB에 우클릭해서 -  'Speed test' 클릭 하면 아래처럼 창이 나오는데, 여기서

'Start Test' 클릭하면 속도 측정 끝~!

Start Test 클릭하면 속도 측정 끝.

 

 

 

참고1) Publish Test Result는 속도측정한 결과를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게시해주는 역할인듯 합니다.(안해봤음)

참고2) 한 두 번씩 요런 화면이 나오는데, 그냥 무시하거나 다시 실행해주면 됩니다.

 

 

 

 

 

 

 

 

참고3) PC와 USB의 버전을 잘 확인하고 테스트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USB는 3.0 버전인데 PC는 2.0포트에 넣고 테스트하면 2.0의 속도만 나오겠죠?
(저도 이거 깜빡하고 뻘짓했네요....)

왼쪽은 2.0포트에 3.0 디바이스, 오른쪽은 3.0포트에 3.0디바이스로 테스트..약 2배 정도 차이가 나네요.

 

 

결론적으로,,

 

USB 속도 테스트 매우 간단했고,

알리에서 산 허브는 아주 마음에 드네요.

 

테스트 했던 USB 허브 관련글

알리에서 구매한 컴팩트한 3포트 USB 허브 - 대만족.

 

9월18일에 주문해서 10월7일에 받은 월광보합 9D

티몬에서 7만원 후반대에 구매했습니다.

 

조이스틱이 분리형이 아닌 건 좀더 저렴했지만,

일체형은 옆에 사람이 조이스틱 흔들어 대면 나의 조이스틱까지 움찔거려서 불편하길래, 조금 더 주고 분리형으로 구매했습니다.(마지막에 반전있음 ㄷㄷㄷㄷ)

 

 

판매자가 까페를 운영하는데 게임리스트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 포스팅 하단에  링크해 놓았습니다.

 

 

 

 

해외(중국)에서 온 것 치고는 배송상태가 깨끗하네요.

 

 

 

 

 

 

포장은 요렇게 되어 있고, 배송 도중 파손되거나 하지 않게 잘 포장되어 있는 편입니다.

 

 

 

 

 

 

박스를 열어 보니 스트리트 파이터의 류가 험상궂은 얼굴로 맞이하여 주네요.

 

 

 

 

 

악세사리는 요렇습니다.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1. 설명서.

2. 아답터(12V)

3. 파워코드(한국형)

4. USB 케이블(추가 조이스틱 연결용)

5. 추가 버튼과 유각 조이스틱 가이드(아이들 두들겨 대는 모습을 보니 추가 버튼은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ㄷㄷㄷㄷ)

6. VGA케이블

7. 1P 조이스틱과 2P 조이스틱을 연결하기 위한 케이블

8. 약 3m 정도로 보이는 HDMI 케이블

 

보통 TV에 HDMI로 연결 할 테니,

아답터(2,3번), 조이스틱 연결 케이블(7번), HDMI 케이블(8번) 빼고는 비닐에 고이 넣어 잘 보관하시면 될 듯 합니다. 

 

 

 

 

 

 

 

1P 조이스틱(왼쪽)에 메인보드가 들어있습니다.

거의 모든 동작은 여기서 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월광보합에 전원을 공급해줄 아답터와

월광보합과 TV를 연결 해줄 HDMI 케이블을 연결해주고,

오른쪽 하단에 혼자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 이름없는 잭에 조이스틱 연결 케이블(7번)을

2P 조이스틱에 연결해주면 게임준비 끝.

 

1P 조이스틱 후면 (월광보합 본체)

 

 

 

 

 

2P 조이스틱 후면

 

 

 

 

요렇게 연결하면 게임준비 끝

 

 

 

 

 

1P 본체 후면의 똑딱이 전원켜주면 바로 게임 준비 완료

 

 

 

역쉬 시작은 최고의 인기게임 '스트리트 파이터2'입니다.

 

아이들은 태어나서 처음보는 게임일 텐데 죽어라 조이스틱 돌리며 버튼 두드려 대는데,,,

아주 좋아 죽습니다.

왜 게임을 하는데 땀을 비오듯이 흘리는지 몰겠네요 ^^;;;

 

 

 

 

 

 

다만, 결정적으로 아쉬운 점 한가지.

조이스틱 바닥에 흡착 뽁뽁이가 사람 몸쪽 방향에만 붙어있다는 점..ㅠㅠ

그래서 역시나 게임 할 때(특히 스트리트 파이터 기술 쓸 때) 들썩 들썩 거린다는 점..

것 땜시 분리형을 샀는데 이런 단점이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ㅠㅠㅠㅠ

 

 

 

 

 

 

 

또하나의 소소한 단점으로는,

게임이 2700개 인데, 비스무리 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원하는 게임을 찾는데 너무 오래걸리더군요.

조만간 재밌는 게임 리스트를 정리해서 프린트 해 놓고 게임해야 할 듯 하네요.

 

2020.11.11추가) 게임리스트를 정리해봤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다운받아서 프린트 하셔서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월광보합 9D 2700 게임 리스트 -엑기스 모음 여러가지 버전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남길 때 PC에서는 포토스케이프를 사용해서 편집을 하고는 했는데,

보통은 다음의 단계를 거쳐야 함.

 

1. 핸드폰에서 찍은 사진을 PC로 옮기기.

2. PC에서 사진편집.

3. 블로그에 올리기.

 

틈틈히 틈날때마다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 사진편집을 위해 PC에 앉아야 하니,,

그 때  그 때 떠올랐던 생각들을 까먹기 일수고;;;

집에서 PC를 켤만한 시간적 여유도 부족한 관계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바로바로 올릴 수 있으면 좋을 텐데'라는 생각에 사진편집 앱을 찾아보았음.

(네이버 블로그앱은 많은 기능이 있고 쉽게 사진 수정할 수 있긴한데, 원하는 부분만 모자이크하기가 어려웠고,

티스토리 앱은 뭐 말할 필요가 없음...ㅠㅠ)

 

 

 

주로 사용하고 고려했던 기능들은 다음과 같음.

 

1. 자르기(사진의 필요한 영역만 자르기 위해)

2. 회전(비딱하게 찍은 사진 보정을 위해)

3. 모자이크(개인정보 보호 및 초상권침해 방지용)

4. 화살표, 텍스트 추가 기능(사진에 표시하고 설명할 때)

5. 용량변환(티스토리에 10M이상은 안 올라가서;;;)

6. 서명(워터마크)추가 (불펌방지용)

7. 일괄수정 기능(서명 추가 등 일일히 추가해 주는게 귀찮아서;;)

 

몇 번의 시도끝에 찾은,

위의 기능을 다 갖춘 app이  'Photo Editor' 임

 

아이콘 모양 잘 보고 다운 받아 설치 후,

하나씩 해보면서 위의 기능들 다 찾을 수 있었음.

 

아무래도 PC에서 하는 것 보다는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불가피하게 PC에서 못하는 상황에서는 아주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음.

일상생활에서 찍은 사진을 블로깅하기 위해서는 핸드폰의 사진을 PC로 옮기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천성이 게으른 지라,,,

핸드폰과 PC에 USB 케이블 연결하는 것도 어찌나 귀찮은지..

 

혹시 케이블 연결없이 사진을 옮기는 방법이 없나하고 검색해보니,

역시나 없을리가 없네요..

 

검색해보니 주로 나오는 게 CX파일탐색기라 한 번 시도해 봤는데,

핸드폰에서 임의의 주소를 생성해주고,

PC에서 생성된 임의의 주소에 접속해서 핸드폰을 들여다 보는 방식이더군요.

연결이후에는 핸드폰의 사진이 저장된 폴더를 찾아 들어가야 하는데,

이것도 귀찮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PC에서 사진 미리보기가 안되어서 어떤 파일을 가져와야 하는지 알 수가 없길래..

CX파일 탐색기는 바로 삭제 ㄱㄱ.

CX파일탐색기로 연결하니,,파일 미리보기가 안되서 삭제..

 

 

그래서 추가로 검색하다보니 찾은 것이 Feem V4.

결론적으로 핸드폰에서 원하는 사진을 골라서 공유하기에 Feem을 선택해주기만 하면,

내 PC로 파일들이 쏙쏙 들어옵니다.(개편함).

 

안드로이드 기준 설치 및 실행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핸드폰 'Play 스토어'에서 feem v4를 검색해서 요런 아이콘으로 된 app을 설치해 줍니다.

 

Play스토어에서 Feem V4를 설치

 

2. 권한 설정하라는게 여러번 나오는 데 모두 허용 or 'Allow' 해줍니다.

3. PC에서 Feem을 설치해 줍니다.(https://www.feem.io/#download)
   ('알 수 없는 게시자'라 설치를 차단하긴 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설치했습니다.)

21년9월 내용 업데이트)

위 링크에서 다운로드가 안되어 윈도우용을 첨부로 올려 놓습니다.

 

Feem_v4.3.0_beta_Windows_Installer (2).vol1.egg
10.00MB
Feem_v4.3.0_beta_Windows_Installer (2).vol2.egg
10.00MB
Feem_v4.3.0_beta_Windows_Installer (2).vol3.egg
10.00MB
Feem_v4.3.0_beta_Windows_Installer (2).vol4.egg
4.41MB

4. PC용 Feem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핸드폰과 연결이 됩니다.
   (별도의 인증없이 연결되는 것으로 보아 아마 같은 네트워크안에 있어야 가능할 듯 싶습니다.)

 

 

5. 사진 전송방법은 두 가지 입니다.

   1) 핸드폰의 갤러리에서 원하는 파일 선택 - 공유하기 - 'Feem' 선택

   2) 핸드폰에서 Feem V4를 실행한 후 나오는 화면에서 '윈도우 아이콘'이 있는 부분을 클릭후 나오는 채팅창 같은 화면에서 'Send File'을 터치해 원하는 파일을 선택.(날짜별로 정렬이 되고, 날짜를 클릭하면 해당일의 파일이 자동으로 모두 선택 되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네요)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아이콘으로 어떤게 핸드폰이고 PC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Modest Mice, Royal Swan은 자동으로 부여되는 별명같은데, 구매를 통한 Pro 버전에서만 변경이 가능한 듯 하네요.

 

 

 

 

사진 전송하기 직전에 광고가 한 번 뜨긴 하는데, 이 정도 퀄리티면 충분히 감내할만 하고,

Pro 버전의 가격은 얼마인지 보니 개인 기준으로 1년에 $4.99인데, 연 단위 결제라 좀 고민이 되긴 하네요.

 

 

 

전송속도도 빠르고, 원하는 사진만(파일도 가능합니다) 바로 바로 보낼 수 있어 편리한 Feem을,

저처럼 케이블 하나 연결하는 것도 귀찮아하는 귀차니스트들에게 강추합니다.

방문일 : 20년 10월 4일(일) 10시 30분경 도착

 

나들이로 다녀온 평택 팽성읍에 위치한 평택 내리문화공원입니다.

 

넓어서 그런가 사람도 많지 않게 느껴지고 여유가 느껴지는 공원이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터가 있어 좋네요.

 

주차장은 넓지 않은 편입니다.

10시 30경에 도착하였는데, 주차장에 남는 자리는 없어 길 한편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집에 올 때쯤 보니 조금의 틈만 있으면 다들 주차가 되어있는 게,,

'아,, 여긴 최소 10시 이전에는 와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미리 검색을 해보니, 도시락을 싸와야 좋다고 하길래,

내리 문화공원 근처의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도시락을 사 가지고 갔습니다.

막상 도착해보니 공원 한편에 크게 '편의점'이라고 쓰여있긴 한데, 멀리 있기도 하고, 왠지 열지 않은 듯한 분위기에,

이미 도시락을 사 온 상태라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점심을 도시락으로 때우고 있는데, 지나가시는 분이 근처에 편의점이 어디 있냐고 물어보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공원 내의 편의점은 열지 않았던 듯합니다.

20.10.11 업데이트) 공원 내 편의점은 코로나로 인해 당분간 열지 않는다고 합니다.

 

 

혹시 모르니 식사시간에 가시는 분들을 위해 근처 편의점 위치를 링크합니다.

 

 

G225평택 동창리점(이미지를 클릭하면 지도가 열립니다)

 

 

 

 

참고로 돗자리나 캠핑매트 깔고 앉아있는 건 허용이 되는데,

그늘막이나 텐트를 설치하는 것은 안 되는 모양입니다.

단속하시는 분께서 텐트 설치 한 곳마다 돌아다니시면서 걷으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일찍 오셔서 나무 밑에 캠핑매트 깔고 앉아계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내리 공원 주차장에서 놀이터로 가는 길에 보이는 안성천

 

 

 

 

널찍한 공원, 약간의 경사가 있어 아쉽고, 저 멀리 편의점이 보입니다.(영업하는지는 모름 코로나로 미운영 중)

 

놀이터 근처의 언덕에서.

 

 

 

 

 

 

놀이터 위의 언덕에는 핑크 뮬리로 뒤덮여 있고, 차지하기 힘든 의자 그네도 3개가 있습니다.

 

 

대망의 놀이터,

짚라인은 무한 반복일 정도로 계속 타고, 매번 탈 때마다 더 세게 밀어달라고 하는 바람에 저도 은근히 힘들더군요.

저도 한 번 타보고 싶은데,, 아이들이 줄 서서 끊임없이 타고 있어 못 타본....ㅋㅋ

 

놀이터 중앙의 나무 아래에 매트를 깔고 앉을 만한 곳이 있네요.

 

 

 

 

처음 보는 시소, 한 번에 6명이 앉을 수 있는데, 지렁이처럼 꿈틀거리는 게 이색적입니다

 

 

 

언덕 위를 오르는 아이들, 내려올 때는 미끄럼틀로~

 

 

 

 

 

잘은 안 보이지만 짚라인. 이거 무한반복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어른이 밀어줘야 해서 은근히 힘듭니다ㅋ

 

 

 

 

날씨도 좋고 공원도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된 느낌이었습니다.

다음번엔 좀 더 일찍 와서 주차도 수월히 하고, 짚라인도 더 많이 태워주고 싶네요.

 

다 좋은데, 주차장만 안습이라,,,ㅠㅠ

주차장을 확장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내리문화공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택 내리문화 공원 관련글

첫 눈오는 날 다시 찾은 - 평택 내리문화 공원 (2편)

우연히 알리에서 검색하다 알게 되어 지른 ERBO 408 PCS입니다.

 

화성 탐사 로봇?? 이걸 정확히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막연히 '영화에 나왔던 걔,, 이름이 뭐지,, 암턴 걔 인가 보다'

하고 샀는데, 제가 떠올렸던 '걔'는 'WALL-E'였고, 검색을 해보니 월-E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ㅎㅎ

 

 

눈 똥그랗고 손 달리고, 캐터필러 바퀴는 비슷...ㅎ

 

 

 

포장은 알리에서 오는 것이니 만큼 회색 비닐 포장이었고,

제가 산 건 박스 없이 오는 옵션(without box)인 관계로 진짜로 아무 박스 없이,

블록별로 비닐 소포장된 걸 위에 언급한 회색 비닐백으로 포장해 보냈습니다.

(덕분에 찌그러질 박스가 없음...)

그래도 설명서 누락이나 부족한 파츠는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가격은 약 $26이니 한화로 약 30,000원 정도 했는데,

제품 퀄리티에 비해 매우 매우 가성비 좋아 보입니다.

(만약 같은 종류의 레고 정품이라면 최소 10만 원은 넘을 듯..)

 

주문을 8/31에 하고 9월 13일 정도에 받았으니 알리에서 보낸 것 치고는 매우 빠른(?) 배송이었던 것도 좀 놀라운 점이었습니다.(판매자가 성실한 듯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제가 구입했던 경로로 연결이 됩니다.

 

 

 

 

조립 과정은 생략하고 완성품.

 

저는 초등생 아이가 만들다 어려워하는 부분만 도와주면서 하긴 했지만,

어른이 혼자 하면 약 두 시간 이내에 완성할 듯하네요.

(408피스인데 바퀴 부품이 많이 필요해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제품 안에 있는 전동 부품들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1번은 리모컨 수신부이며 채널 4개 중 한 개를 5번의 리모컨과 맞춰주면 됩니다.

(같은 공간에서의 간섭 방지를 위해 4개의 채널을 변경할 수 있게 해 놓은 듯합니다.

2번은 바퀴를 구동시키는 모터입니다. 두 개가 들어있어 제자리에서의 회전 등 섬세한 회전이 가능합니다.

(대신 배터리를 두 배로 먹습니다..ㅠㅠ)

3번은 모터를 돌려주기 위한 전원 공급장치입니다. 안에 AA사이즈 배터리가 3개가 들어갑니다.

4번은 동작할 때 탐사로봇(?)의 눈이 반짝이게 해 주기 위한 라이팅입니다.

5번은 위에 설명한 리모컨입니다.

 

며칠 해보니, 두 개의 구동축으로 움직이니 조종이 매우 쉽고 

동작하면 손 부위도 돌아가고, 눈도 반짝이며 위아래로 움직이는 등 퀄리티가 상당히 좋네요.

대신 뒤로 갈 때는 좀 매끄럽지 않게 움직이는데,

이는 조립하기 위한 부품 유격 등으로 인한 것으로 보이며,

아마 레고 정품으로 나온 것이라도 마찬가지일 듯합니다.

 

추가로 최대의 단점은,,,

위에 설명한 3번이 몸통 속에 들어가 있어서 배터리 교환 시 분해해주어야 한다는 ㅠㅠ

그래서 한 일주일 가지고 놀았더니 배터리가 다 떨어졌는데

며칠째 배터리 교환할 엄두를 못 내고 있다는 점...
충전식이면 참 좋았을 듯싶네요.

 

엊그제 (10월 2일) 구글 애드센스 승인 대란에 편승하기 위해 황급히 블로그 새로 만들고, 구글 계정도 새로 파고 해서 애드센스 승인 신청까지 완료했음.

 

관련 글

애드센스 승인 대란을 틈탄 블로그 개설

 

 

검색을 해보니 대부분 몇 시간 안에, 글을 한 개도 안 썼는데도 승인이 났다는 댓글들이 많았음.

 

나는 신청을 하고 하루가 지나도 승인이 되지 않길래 내심 불안했는데,

오늘 확인해 보니 어젯밤에 구글 애드센스에서 신청 결과 알림 메일을 보내줬네...

 

클릭해보기도 전에 제목에 '계정 승인에 앞서 수정이 필요한 사항이 있음' 두둥..

그래도 간단한 수정이면 좋겠다는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구글 애드센스에 접속을 해보니,,,

 

구글 애드센스 위반사항 수정 ㅠㅠ

 

 

 

가치 있는 콘텐츠가 없음 ㅠㅠㅠㅠㅠ

구글 애드센스의 팩폭에 지림....

 

 

 

 

 

 

 

유튜브 댓글들도 최근 댓글들은 비슷한 상황.

아무래도 구글 애드센스 승인 대란은 끝난 듯.

 

 

 

 

그냥 다시 열심히 포스팅해서 어느 정도 콘텐츠가 쌓이면 다시 신청해야겠음..

얼마전에 리뷰요정 리남님께서 오랜만에 유튜브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이름하여 '애드센스 승인 대란' 

 

원래 '애드고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쉽게 승인 받기 어려웠는데,

어쩐 일인지 요사이에는 글을 작성하지 않아도 신청만 하면 승인이 된다고 하네요.

(저는 혹시 몰라 이 글 하나라도 작성해 놓고 승인신청하려 합니다 ㅋㅋ)

 

다만, 주의할 점은 승인을 받고 광고를 게재하지 않으면 일정시간이후에

승인이 풀리게 될 수 도 있다고 하니,

승인 받은 후 간단하게라도 광고를 넣어 놓는 게 좋겠네요.

 

리남님의 애드센스 승인대란 관련동영상

https://youtu.be/5yM2vO_34Dw

 

 

리남님의 애드센스 승인신청 방법 동영상

youtu.be/wbdAfhRbU38

 

 

 

구글 승인대란은 끝난듯 합니다..ㅠㅠ

 

구글 애드센스 관련 글

구글 애드센스 승인대란은 끝났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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