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한 달 단위로 성공의 탑 보상을 해줬는데(보상이라 해봤자 과자 한 봉지, 티비 시청 30분 뭐 이런 것 들..)

한 달이 너무 길기도 하고 보상도 너무 소소하다 보니,

기간은 일주일 단위로 바꾸고,

보상도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적어 놓게 하고 적당히 편집하여 뽑기 형태로 준비해 봤다.

 

 

 

두 아이에게 각 각 다섯개씩 적으로고 하여 비현실적인 것(닌텐도 사주기..등..)들은 빼고 추려진 최종 10개의 뽑기 아이템. 

 

그냥 포스티잇에 적어줘도 무방

 

 

잘라서 접어주고.

 

 

 

빈 티슈곽에 넣어주면 끝~

 

- 최초 뽑기 후기 :  두 아이 각 각 게임하기 45분과 30분이 당첨되어 신나게 게임하였습니다ㅋㅋ

 

 

 

관련글

 아이들의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위한 성공의 탑 쌓기(출력용 다운로드가능)

(단점포함)월광보합 9D 2700 분리형 - 애들이 환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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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들이 코로나로 집에만 있어 학업성취도가 낮아진 관계로 준비한 성공의 탑 쌓기.

하단에는 매일 공부해야할 과목을 적어주고, 공부를 한 날의 하트에 색칠해가며 하루 하루 쌓아가는 방식.

 

목표를 정해주고 매일 매일 달성하면 일주일 단위로 보상(과자나 티비 보기 등;;)도 해주고,

실제로 성공의 탑이 쌓이는 것이 눈으로 보이니 아이들도

'이걸 해야하는 거구나..'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효과가 있는 듯 하다.

(좀 부담은 느끼는 것 같지만;;)

 

아이가 둘 이라 기존 1인용이었던 파일은 두 장을 출력해야해서 한 장으로 출력 할 수 있도록 새로 엑셀로 만들어 봄.

 

2인용 성공의탑쌓기_출력용.xlsx
0.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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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탑 쌓기 보상 - 뽑기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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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탑 쌓기 보상 - 뽑기로 준비.  (0) 2021.01.01

출출했던 어느 날 밤, 야식으로 배달시켜 먹어본 청년다방의 통큰오짱떡볶이 리뷰입니다.

 

저는 떡볶이를 싫어하진 않지만 또 그렇게 좋아하는 편도 아닙니다.

그래서 평소 어떤 야식을 먹을까 고민할 때 떡볶이가 생각난 적은 없지만,

이번에는 청년다방 떡볶이를 꼭 먹어보고 싶다는 내무부장관님의 의견을 받들어

청년다방 남동탄점에서 통큰오짱떡볶이 중자(14,500원)와 날치알 볶음밥 1인분(2,000원)을 시켜 보았습니다.

 

떡볶이는 조리가 된 것과 집에서 조리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고, 맵기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쿠팡이츠로 주문하여 배달비 3,000원이 추가되었지만, 처음 주문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을 이용해 총 14,500원에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가격과 메뉴판

 

 

 

 

 

예상 소요시간, 주문접수, 음식 준비 중, 현재 이동 중인 배달 위치까지 쿠팡이츠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여 언제 오려나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 세상 참 좋아졌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와중에 도착한 배달 구성품입니다.

 

떡볶이 위에 날치알 볶음밥과 파채, 단무지, 그리고 튀김이 들어있는 종이봉투까지.

통큰오짱떡볶이(中)와 날치알 볶음밥(1人)

 

 

 

 

가장 기대가 되는 통오징어 튀김~~

당면만두 튀김도 두 개 들어있네요.

살짝 맛 본 통오징어 튀김은 그냥 먹어도 약간 매콤한 맛이 나는 튀김옷으로 바삭하게 튀겨져 있었습니다.

통오징어와 당면만두 튀김

 

 

 

추가로 주문한 날치알 볶음밥 1인분입니다~

역쉬 한국인의 외식 마무리는 볶음밥!

배달시켜 먹는다고 달라지지는 않습죠..ㅋㅋ

 

 

 

 

 

떡볶이 위에는 메모가 있었는데 구매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요즘 대부분의 배달음식점에서 이런 메모를 넣어주다 보니 장사하시는 분들도 힘들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잘 버텨내었으면 좋겠습니다.

 

 

 

떡볶이 개봉샷~!

국물떡볶이에 메추리알 2개, 어묵, 양배추, 바닥에는 라면사리까지 깔려있었습니다.

 

 

 

 

 

 

 

이렇게 긴 떡볶이는 처음 보내요.

 

 

 

 

 

같이 동봉해온 파채를 넣으니 풍미가 확~살아납니다.

 

볶음밥으로 마무리.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

 

이제부터 TMI.

 

- 떡볶이 양은 둘이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푸짐했습니다.

- 떡볶이에 기본으로 들어있던 라면사리는 근래에 먹어본 라면 중 가장 맛이 없었습니다.(개선되면 좋겠습니다)

- 떡볶이 맵기는 기본으로 했는데 처음은 괜찮으나 거의 다 먹어갈 즈음에는 매워지는 정도였으니 참조하세요.

- 튀김은 따로 먹어도 맛있으나 떡볶이 국물에 담가뒀다 먹는 것이 더욱 Good~!

- 단무지도 근래에 먹어본 단무지 중 가장 맛이 없었습니다.(이것도 개선되면 더욱 좋겠습니다)

- 떡볶이 떡은 식감이 아주 쫀득거리고 매끄러운 밀떡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위권의 주재료와 하위권의 부재료(라면사리, 단무지)가 좀 이질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푸짐한 양과 맛있는 떡볶이가 이를 커버해주는 

청년다방 남동탄점 통큰오짱떡볶이 야식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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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8,660원(배송비 2,500원 별도)에 구입한 우리나라 지도입니다.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특가 할인행사로 30% 할인해서 8,660원이라는데,,

정확한 할인 기간이 명시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언제까지 이 가격인지는 알 수가 없네요.

 

참고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시,

구매확정, 포토사용리뷰, 한 달 사용 리뷰 등을 통해 약 1,000포인트 정도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택배를 뜯어보니,

판매자 상세정보에는 나와있지 않았는데,

지도가 두 장이 오네요 O.O

 

한장은 70x100cm 사이즈의 지도.

이 건 문에다 안 방 문에 붙혔습니다.

 

각 도의 경계를 굵은 선으로 나누어 놓은 다른 지도들에 비해,

와이드맵의 지도는 각 도의 경계를 굵은 선으로 나누어 놓고 색으로도 구분해 놓아서

다른 지도들에 비해 가독성이 좋았습니다. 

 

큰지도

 

 

또 다른 한 장은 45x75cm의 조금 작은 지도.

 

이건 냉장고 문에 붙이면 적당한 사이즈였고,

지명은 나와 있지 않고 전국 팔도의 경계만 표시되어 있어 큰 지도에서 확인 한 지명 등을 

안 보고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 듯했습니다.

지도에 사인펜이나 네임펜으로도 필기가 가능하니 교육용으로도 아주 좋을 듯합니다.

작은지도

 

 

 

지도뿐만이 아니라 감사의 편지도 들어 있습니다.

리뷰를 올리면 만원 상당의 스벅 기프티콘도 준다고 하네요.

(이것 때문에 포스팅하는 거... 맞습니다...ㅎㅎ;;)

 

메모

 

 

지도 설명서라고 해서 A4 용지 15장 분량의 프린트물도 같이 옵니다.

이걸 이용해 퀴즈도 풀면서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지형에 대해 관심 갖는 계기가 될 수 있을 듯하네요.

설명서1

 

 

 

 

 

설명서2

 

설명서3

 

설명서4

 

이렇게 컬러 프린트하는 비용보다 책과 같은 형태로 만드는 것이 지도업체의 비용 측면과 사용자의 편의성 측면에서 조금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고객을 배려하는 마음이 여기저기서 느껴지는 지도였습니다.

 

오늘은 아이가 이순신 장군의 책을 읽고 한산도가 어디인지 찾아보았고,

틈틈이 지도를 찾아보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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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직, 김정숙, 김형권, 김책 - 이게 지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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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올란도 리모콘 배터리 품명 및 교체 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먼저 교체 방법은 모르는 상태에서는 난감한데,

알고 보면 초간단입니다.

 

먼저 리모콘을 딱 봐주세요.

 

 

 

옆면을 돌려보시면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이 왠지 분리될 것만 같은 인상을 풍기네요.

 

 

처음 시도해보면 이게 열리는 게 맞는가 싶지만,

일자 드라이버 같은 걸로 윗 방향으로 제껴주면 쉽게 열립니다.

사실 맨손으로도 별 어려움 없이 그냥 열 수 있을 정도입니다.

 

 

사용되는 배터리는 CR2032 입니다.

모양 비슷하다고 다른 숫자로 된 배터리 사시면 안 됩니다.

(두께가 다릅니다)

 

편의점이나 문방구, 대형 마트 등 대부분 구비하고 있는 배터리입니다만,

만약을 대비해 차 안에 한 두 개씩 넣어놓고 다니면 리모콘이 동작 안 해서 차를 운전할 수 없는 불상사를 막아 줄 수 있습니다.

 

리모콘 사용량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한 번 교체하면 약 2~3년은 동작하는 듯 하니, 

미리 많은 배터리를 사놓을 필요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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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계약 이후 ~ 잔금일 전 까지 준비해야 할 것.

1. 등기 권리증

 

2. 인감증명서(공동명의자 각 1통씩)

- 인터넷으로 발급 불가

- 아무 주민센터에서나 발급 가능(수수료 600원)

- 시효는 3개월

- 부동산매도용(발급시 일반, 자동차 매도용, 부동산 매도용 선택함)으로 발급받아야 하고,

계약서상의 매수인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를 기재해야 하므로 미리 적어가야 함.

-혹시 공동명의자 중 잔금일 계약할 장소에 오지 않을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본인이 발급받은 인감증명서로 준비(대리발급 안됨, 계약할 장소에 올 것이라면 대리발급도 가능)

 

3. 주민등록초본(공동명의자 각 1통씩)

- 인터넷 발급가능(수수료 무료)

- 주소 변동사항 모두 포함하여 발급받아야 함

 

4. 인감도장(공동명의자 각 1개씩)

 

5. 인터넷 뱅킹 1일 이체한도 확인

- 매도하면서 받은 잔금으로 전세보증금 빼줘야 하기 때문에 1일 이체한도 증액이 필요.

- 모바일 뱅킹으로 1일 이체한도 증액 가능하나 당일에만 증액이 유지되기에 잔금일 오전에 준비 필요

(신분증 촬영과정이 포함되므로 신분증 사전 준비)

-은행이나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보통 1일 이체한도 5억까지로 파악됨,

전세보증금이 1일 이체한도를 초과한다면 사전에 은행에 방문하여 상담 필요.

6. 매수자에게 주어야 할 물품(현관 및 방문 열쇠, 집에 종속된 제품들(보일러, 인터폰, 전열교환기 등 등)의 매뉴얼, 경우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카드 등)을 전세 세입자가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에 공지.

 

 

잔금일 당일 부동산 방문 전 준비해야 할 것.

1. 인터넷 뱅킹 1일 이체한도 증액

 

매수인이 매도인에게 주어야 하는 것 들

1. 잔금(매도 금액에서 계약금 제외한 금액)

- 매도인, 매수인, 중개사, 매수인 법무사(매도인은 필요 없음)가 모두 모인 후 법무사가 서류 확인 후 이상 없으면 매수인이 잔금을 매도인에게 입금해줌(대출이 있다면 은행이 대출금만큼 매도인에게 입금해 줌)

 

2. 관리비 선수금

- 뜻 그대로 소유권자(매도인)가 미리 냈던 관리비이므로 새로운 소유권자(매수인)가 매도인에게 지급(약 10~30만 원 수준)

(정확히 하자면, 매도인이 관리사무소에서 환불받고, 관리사무소에서는 매수인에게 다시 징수해야 하나 절차가 번거로워지므로 통상적으로 매수자가 매도자에게 지급함)

 

 

매도인이 임차인(전세 세입자)에게 주어야 하는 것 들

1. 전세 보증금

- 매수인이 잔금 입금해주면 그걸로 입금해주면 됨(위에 썼지만 미리 1일 이체한도 확인 필요)

 

2. 장기수선충당금

- 원래 소유주에게 부담되는 금액을 임대기간 동안 임차인(전세 세입자)이 관리비에 포함되어 대신 납부하고 있던 금액이므로 임차인에게 반환해 줌(약 2~3만 원 x 임대개월 수)

- 정확한 금액은 임차인이 당일에 관리사무소에서 납부확인서를 발급해 옴

 

매도 후 매도인에 해야 하는 것

1. 부동산 중개수수료(복비) 이체 후 현금영수증 요청

 

2. 양도소득세 신고

- 비과세라도 신고는 필요함

- 신고 기한 : 양도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2개월

(예, 1월 2일에 잔금 치렀다면, 1월 31의 2개월 후인 3월 31일까지 신고 필요)

 

 

 

 

관련글

양도세 비과세 확인을 위한 전입일자 확인 방법 - 간단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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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야식으로 시켜 먹은 바사칸 왕새우 튀김의 새우매니아세트 리뷰입니다.

 

검색을 해봐도 메뉴판을 한 번에 자세히 보기가 어려워,

네이버 주문메뉴에 있는 메뉴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편집해 보았습니다.(배달이 아닌 포장 주문 가격입니다.)

 

직접 편집한 메뉴판, 바사칸왕새우집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새우 마니아답게 새우매니아 세트를 포장 주문하고;;

옆에 세븐일레븐에서 팔고 있던 유동 골뱅이 맥주도 사봤습니다.

포장이 아주 눈에 익은 디자인..ㅎㅎ

 

맛도 튀김류와 먹기 아주 적당한 맛이었습니다.

골뱅이 무침과도 아주 잘 어울릴 듯하네요.

 

 

 

 

 

 

 

 

포장해온 새우매니아 세트입니다.(17,000원)

새우튀김과 국물 떡볶이, 소스 두 종류

 

 

 

 

 

 

쓰여있기는 새우튀김 열 마리였는데, 김말이와 고구마튀김도 주셨네요.

아마도 써비스 인듯 합니다.

포장받으러 갔을 때 생색도 안 내셔서 기쁨이 배가 되었습니다.

 

 

 

 

빛깔이 참 좋은 게 먹음직스럽습니다.

이 만한 크기의 새우튀김 열 마리에 국물떡볶이까지..

가성비가 너무 좋네요.

튀김옷도 눅눅한 부분도 없고 바삭바삭합니다.

웬만한 일식집 튀김집보다도 좋습니다.

 

 

 

 

소스는 간장소스와 칠리소스,,

타르타르소스도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요게 조금 아쉽네요.

 

 

 

 

 

 

 

튀김엔 역쉬 맥주죠잉.

맥주와 같이 한 컷

 

 

 

 

 

 

국물떡볶이도 간이고 맵기 정도, 떡의 쫀득함 정도가 아주 적당한 매우 먹기 좋은 맛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맛집으로 인정해줘야 할 듯합니다.

다른 후기들을 찾아보니 순대는 더 맛난 듯..

다음번엔 순대도 먹어봐야겠습니다.

 

 

 

 

 

 

 

동탄2 음식점 리뷰

 

동탄2 산척동 야식 맛집 인정 - 바사칸 왕새우 튀김 메뉴 + 국물떡볶이+유동골뱅이맥주

동탄1에서 이사온 동탄2맛집 - 비피터

(동탄2 중식맛집)신가객잔-대추의 단맛이 느껴지는 탕수육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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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 여권 분실 시 여행자 증명서 발급 방법 요약(상세 스토리는 하단에 있습니다..)

 

1. 경찰에 분실 신고 - 언어가 유창하거나 도와줄 수 있는 현지인이 있으면 전화로도 가능(단, 해당 지역 대사관에 분실신고확인서가 꼭 필요한지 문의 필요함. 규정상은 필요함, 필요하다고 하면 경찰서 방문 필요)

2. 여권 사진 촬영 - 뉴질랜드의 경우 왠만한 약국에서는 다 증명사진 찍어준다고 합니다.

3. 필요서류

 - 기존 여권  : 있는 경우,  없으면 그냥 가면 됨(분실했는 데 있을 리가..)

- 신분증 :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 분실신고확인서 : 경찰서에 신고 하고 발급(해당 지역 대사관에 따라 꼭 필요하지 않다고 하면 신고만 하면 됨)

- 여행일정표 : 비행기 예약 편이 나와 있는 일정표

위의 서류들은 사본으로 준비해 갈 수 있음 더 좋음. 대사관에서 그냥 복사해 줄 줄 알았는데 직접 해야 하고 유료라..

4. 대사관은 3시 이전에 방문해야 당일 발급 가능.(수수료 있음. 뉴질랜드 경우 NZ$9.8, 현금만 가능)

 

*분실을 대비한 사전 준비사항

- 여권사진 2장, 여권사본(여권번호 및 만료일 정보), 항공편이 명시되어 있는 일정표 사본, 신분증 사본 등을 별도로 준비해서 여권과 분리해서 보관하시면 여행자 증명서 발급받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아래부터는 자세한 스토리입니다.

 

뉴질랜드로 출장을 갔다가 귀국 하루를 앞두고 여권을 분실했습니다..ㅠㅠ

이게 왠 날벼락..

인터넷을 뒤져보니 

1. 해당 지역 경찰서에 분실신고를 하고 분실신고확인서를 받아오고,

2. 여권용 사진을 지참한 후,

3. 영사관/대사관을 방문하라고 하네요.

다행히 아침에 분실 사실을 알게 되어 출근 시간 되지 마자 대사관에 전화를 했더니,

오후 3시 이전에는 영사관에 도착을 해야 한다는데,,,

어디서 어떻게 시간이 지체될지 몰라 조급 해지더군요.

내일 오전 비행기인데 하루 만에 될까 했는데.. 결론적으로 잘 귀국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뉴질랜드에서 제가 여권분실 후 여행자 증명서를 발급받기 까지의 과정입니다.

다른 나라는 물론 같은 뉴질랜드라도 다른 도시이면 과정이 달라질 수 도 있으니 꼭 영사관이나 대사관에 연락하시어 안내받으시길 바랍니다.

 

 

1. 여권 분실 신고 

- 인터넷 뒤져보니 다른 나라의 경우 해당 지역 경찰서에 가서 분실신고 확인서를 받아와야 한다고 하는데, 뉴질랜드 대사관(분관)에서는 꼭 분실신고 확인서를 받아서 들고 올 필요는 없으나, 경찰서에 분실신고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일하던 곳의 현지인 직원이 한국 영사관과 경찰서에 연락해보더니 인터넷으로 여권분실신고가 가능할 듯하다며 시도해 보았으나 결론적으로는 뉴질랜드 내국인은 인터넷으로 가능한 듯했고, 저의 경우는 같이 일하던 직원이 전화로 대신 신고를 해주어서 직접 경찰서를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분실신고할 때는 기존 여권번호와 만료일 등 정보를 적어 놓은 것이 있어서 그나마 분실신고가 쉬웠던 것 같습니다.

여권분실, 핸드폰 분실 등에 대비해  어떤 상황에서든 여권번호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두시는 게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유출의 위험은 있었겠지만..) 자동으로 구글 포토에 백업된 사진에서 정보를 찾았습니다.

2. 여권용 사진 찍기

- 도와준 현지인이 없었다면 드넓은 오클랜드 교외에서 어떻게 사진관을 찾아 사진을 찍었을지 아찔합니다.

현지인이 차를 태워서 내비게이션에 'chemist'를 검색하더군요. 이게 뭐지...? 했는데 도착해보니 약국입니다.

영어사전 찾아보니 영국식 영어에 'chemist'가 약국이라는 뜻도 있네요.. 그러고 보니 사진 찍어야 된다는 데 웬 약국에 오나 했더니.. 뉴질랜드에서는 보통 약국에서 증명사진을 찍는 다고 합니다. 

이거 참.. 이걸 나 혼자였음 근처를 지나가도 사진 못 찍을 뻔했습니다. 약국에서 계산을 하던 약사 혹은 판매원이 저를 한쪽 구석 약이 진열 안 되어 있는 흰 배경의 벽 앞에 세우더니 디카로 사진을 찍고는 다시 카운터로 갑니다.

한 5분 만에 사진 찍는 것부터 출력까지 완료, 가격은 10 호주달러(약 8000원)

사진을 찾고 나와서 택시를 기다리면서 뒤 돌아보니 'PASSPORT PHOTOS'라고 적혀있네요..

 

3. 대사관/영사관 찾아가기

- 뉴질랜드 대사관(분관)은 다행히 제가 묶었던 호텔 근처에 위치했습니다.

좋은 위치에 넓을 땅을 사용하며 자국의 국기가 휘날리는 대사관을 상상했던 저는 코앞에 두고도 대사관 건물을 지나쳤습니다.

시내 중심의 쇼핑몰을 겸비한 고층 건물의 한 층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무 이정표도 없으니 찾으실 때 주의하세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오클랜드 분관 주소 : Level 12, Tower 1, 205 Queen Street, Auckland Central , New Zealand
전화번호 : +64-9-379-0818 | 긴급연락처 : +64-27-646-0404

4. 서류 작성 및 여행자 증명서 발급

- 대사관(분관)에 들어가면 접수하면서 관련 서류들(신분증, 사진 2매, 여행 일정이 나와 있는 일정표 = 저의 경우 e-ticket)이 있는지 확인 후, 분실 사유를 작성하는 서류를 작성하고, 신분증, 일정표 등을 옆에 있는 복사기에서 복사(유료임. 장당 0.1 뉴질랜드달러) 한 후 제출 후, 한 20분 기다리면 여행자 증명서가 발급되고 수수료 NZ$ 9.8을 지불하면(신용카드 안 됨, 현금만 가능, 현금카드 가능하다고 하는 데 아마 현지에서 발급된 현금 카드만 되는 듯) 여행자 증명서가 발급됩니다.

 

예전에 운영했던 블로그의 포스팅을 그대로 백업한 글이므로,

시점과 상황의 차이 등으로 지금과는 맞지 않는 내용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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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를 잘 살펴보면,

기러기편에 선생(?)에게 엽서를 보내고 싶은 것 같긴한데 맥락없이 왜 가위바위보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ㅎㅎ

아무튼 동요 가위바위보의 악보/가사/동영상 입니다.

 

 

■ 가위 바위 보 악보

 

 

 

 

 

■ 가위 바위 보 가사

 

아침 바람 찬 바람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

우리 선생 계실 적에

엽서 한 장 써 주세요

구리구리 멍텅구리 가위바위보

 

 

■ 가위 바위 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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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가끔씩 보이는 기러기의 편대 비행은,

언제나 걷던 걸음을 멈추고 한 번씩 보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듯합니다.

 

 

 

■ 기러기 악보

 

 

 

 

■ 기러기 가사

 

달 밝은 가을밤에달 밝은 가을 밤에 기러기들이
찬 서리 맞으면서 어디 로들 가나요
고단한 날개 쉬어 가라고
갈대들이 손을 저어 기러기를 부르네

산 넘고 물 건너 머나먼 길을
훨훨 날아 우리 땅을 다시 찾아왔어요
기러기들이 살러 가는 곳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너는 알고 있겠지

 

 

 

■ 기러기 동영상

https://jr.naver.com/s/textbook_song/view?contentsNo=98693

 

기러기 : 쥬니버 동요

아이와 부모가 함께 부르는 동요세상 인기동요부터 바른 생활습관 길러주는 생활 동요까지!

j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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