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가끔씩 보이는 기러기의 편대 비행은,

언제나 걷던 걸음을 멈추고 한 번씩 보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듯합니다.

 

 

 

■ 기러기 악보

 

 

 

 

■ 기러기 가사

 

달 밝은 가을밤에달 밝은 가을 밤에 기러기들이
찬 서리 맞으면서 어디 로들 가나요
고단한 날개 쉬어 가라고
갈대들이 손을 저어 기러기를 부르네

산 넘고 물 건너 머나먼 길을
훨훨 날아 우리 땅을 다시 찾아왔어요
기러기들이 살러 가는 곳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너는 알고 있겠지

 

 

 

■ 기러기 동영상

https://jr.naver.com/s/textbook_song/view?contentsNo=98693

 

기러기 : 쥬니버 동요

아이와 부모가 함께 부르는 동요세상 인기동요부터 바른 생활습관 길러주는 생활 동요까지!

jr.naver.com

 

양도세 비과세 조건에 거주기간이 있는데,

거주기간은 전입/전출일 기준으로 산정이 되기 때문에

매도 시 비과세 혜택을 받기위해서는 전입일 확인이 필수임.

 

전입일 확인 방법 

 

1. 사전에 열람하고자 하는 PC에 '공인인증서'가 깔려 있어야 함.

2. 검색창에 정부 24(민원 24로 검색해도 정부 24가 나옴) 검색 or 링크 클릭 http://www.gov.kr

3. 정부24 사이트 내 검색창에 '주민등록표 열람'으로 검색

 

 

4. 검색 후 나오는 화면에서 '주민등록표의 열람 신청 - 세대별'에서 신청 버튼 클릭

 

 

 

5. 클릭하면 나오는 화며에서 '회원 신청하기' 클릭 후 '공인인증서 로그인'(처음이면 동의 절차가 나옴)

이후 화면에서 '민원신청하기'클릭

 

뽀로로가 열심히 민원 처리함

 

 

6. 뽀로로가 일 끝내면 나오는 화면에서 '열람 문서'클릭

 

 

7. 전입일 확인(끄읏~)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공감버튼 부탁드립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듣게 된 양희은/악동뮤지션이 판타스틱 듀오에서 부른 '엄마가 딸에게'라는 노래입니다.

양희은이 부르는 첫 소절부터 눈물이 핑 돌게 하네요ㅠㅠ

 

 

 

 

■ 엄마가 딸에게 - 양희은(feat.악동뮤지션) 동영상 

 

 

 

■ 엄마가 딸에게 - 양희은(feat.악동뮤지션) 가사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속을 뒤져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난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열여덟이고
난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삶을 살게 해 줘!



매번 크고 작은 잘못으로
당신에 마음에 망치를내죠
그래도 구멍난 맘과 손으로
내 옷에 얽힌 실뭉치를 꿰죠
다 들어주며 괜찮다고 해서
내 맘이 놓이지 않았는 걸 아실까요
미울만하면서도 안아주는 당신 품에
다음부턴 잘하겠다고 Dear mom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줄 수 있겠니
넌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말하지 않아도 난 알고 있다고
엄만 그누구보다 나를 사랑한다고
그래서 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엄마처럼 좋은엄마 되는 게 내 꿈이란 거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있다고
엄만 그누구보다 나를 사랑한 다걸
그래서 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는게 바로 내 꿈이라는 거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공감버튼 부탁드립니다~!

캐럴송은 신나는 것이 대부분인데, 차분하고 경건한 캐럴송하면 첫 번째로 떠오르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입니다~

아이들 자장가로도 딱이죠ㅎㅎ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악보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한국어/영어 가사

 

(한국어)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광이 둘린 밤
천군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구주 나셨도다 구주 나셨도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동방의 박사들
별을 보고 찾아와 꿇어 경배 드렸네
구주 나셨도다 구주 나셨도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주 예수 나신 밤
그의 얼굴 광채가 세상 빛이 되셨네
구주 나셨도다 구주 나셨도다

 

 

(영어)

Silent night, holy night!(고요한 밤, 거룩한 밤!)
All is calm, all is bright.(모든 것이 잠잠하고, 모든 것이 빛난다.)
Round yon Virgin, Mother and Child.(순결한 처녀인 엄마와 그의 아이)
Holy infant so tender and mild,(어쩜 저렇게 연약하고 나약하오,)
Sleep in heavenly peace,(천국의 평화 속에서 잠들라,)
Sleep in heavenly peace(천국의 평화 속에서 잠들라)

Silent night, holy night!(고요한 밤, 거룩한 밤)
Shepherds quake at the sight.(목동들이 시야에서 부스럭거린다.)
Glories stream from heaven afar(영광이 천국 위에서부터 흘러 내려오고)
Heavenly hosts sing Alleluia,(천국의 주가 알렐루야 찬양을 부르길,)
Christ the Savior is born!(그리스도, 구세주가 나셨다!)
Christ the Savior is born(그리스도, 구세주가 나셨다)

Silent night, holy night!(고요한 밤, 거룩한 밤!)
Son of God love's pure light.(하느님의 아들의 사랑은 순수한 빛이다.)
Radiant beams from Thy holy face(밝은 광채가 그 거룩한 얼굴로부터 나온다)
With dawn of redeeming grace,(우리를 구원하는 그 은혜의 새벽에,)
Jesus Lord, at Thy birth(예수 주가 태어나셨다)
Jesus Lord, at Thy birth(예수 주가 태어나셨다)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동영상(한국어버전)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동영상(영어버전)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공감버튼 부탁드립니다~!

방문일 : 20년 11월 29일(일) 16시경 도착

 

지난 따스했던 10월 방문 이후 다시 찾은 평택 내리 문화 공원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아이들이 집에서 안 나가려하고 마루에서 뒹굴거리기만 하더니만,,

짚라인 타러 가자는 말에 바로 벌떡 일어나더군요...ㅎㅎ

 

날씨가 흐리기는 했지만 더 추워지기 위해 출발을 감행했는데,,

가는 차에서 올해 첫 눈을 맞으며 도착하였습니다....

쌓이는 눈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비가 아닌 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차장 상황입니다.

지난 번 주차 공간에 데긴 했지만,

날씨가 날씨인지라,, 또 시간이 시간인지라 크게 걱정은 안 했고,

역시나 많은 자리가 남아 있었습니다.

세어 보니 약 70대 정도 (정상적으로) 주차 가능합니다. 

 

 

 

 

주차장 들어오면 요런 길이 있는데, 이 길로 가니 놀이터가 바로 나왔습니다.

처음 왔을 땐 주차 헬에 정신이 없었는데,

주차 공간 넉넉한 시간에 오니 이런 길도 새롭게 보이네요.

 

이 길로 가면 놀이터가 바로 나옴, 아래 지도에 위치를 표시하였습니다.

 

 

 

 

 

 

 

붉은 화살표시가 위에서 얘기한 놀이터 최단 경로입니다.(지도에는 아직 표시가 안되어 있네요)

 

처음에는 파란색의 경로로 가다가 놀이터를 발견했는데,

이번에 알고보니 빨간 화살표 방향에 놀이터로 바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었습니다.

(송림쉼터라고 표시된 부분이 놀이터입니다.)

다만, 공원에 온 것이니 만큼 좀 돌아가더라도 파란색 화살표의 경로로 가보는 것도 나름 유익할 듯합니다.

 

 

 

놀이터에 도착을 해보니 그래도 한 두 명쯤은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도 없던 놀이터에서 아이들 실컷 짚라인부터 탔고요,

 

그런데 이것도 줄 서서 기다리면서 타야 더 재미있나 봅니다.

한 10번씩 정도 타더니 그만 탄다고 하더군요.

 

장갑을 끼고 타면 미끄러질 수 도 있어 맨손으로 타게 했더니 손이 시려서 일 수 도 있겠고요.

 

아무튼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저도 두 번 정도 타봤는데,

스릴 넘치는 것이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네요ㅋㅋ

 

 

 

 

 

 

놀이터와 주차장 사이에 있는 핑크 뮬리들도 겨울이 되어 곱게 늙은 모습이네요.

 

 

 

 

반대 방향에서 보니 아무래도 바람이 많이 불었었는지,,

지친 몸을 뉘어 쉬고 있는 핑크 뮬리들.. 

 

 

 

 

 

아무도 없는 텅 빈 공원~

날씨도 춥고,,

반쯤은 비와 같은 눈도 내렸다 안 내렸다 하여 

일찍 놀이를 멈추고 집으로 고고~

 

 

 

 

평택 내리 문화 공원 관련 글

평택 내리문화 공원 - 다 좋은데 주차장ㅠㅠ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공감버튼 부탁드립니다~!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본지가 얼마나 orange.....

아주 어릴 때 동네 뒷산에서 쌀푸대자루를 타고 썰매를 탔던 아련한 기억을 떠올려주는 징글벨 악보/가사/동영상입니다.

 

 

 

 

 

■ 징글벨 악보

 

 

 

 

 

 

 

 

■ 징글벨 가사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 높여 노래부르자(헤이)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 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기쁜 노래 부르면서 빨리 달리자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공감버튼 부탁드립니다~!

오늘 첫 눈을 맞은 기념(땅에 쌓이지는 않았지만)으로 올리는 꼬마 눈사람입니다~

 

 

 

■꼬마 눈사람 악보

 

 

 

 

 

■꼬마 눈사람 가사

 

한겨울에 우두커니 꼬마 눈사람

 

한겨울에 우두커니 꼬마 눈사람
눈썹이 우습구나 코도 삐뚤고
거울을 보여줄까 꼬마 눈사람

한겨울에 밀짚모자 꼬마 눈사람
무엇을 생각하며 혼자 섰느냐
집으로 들어갈까 꼬마 눈사람

 

 

 

 

■꼬마 눈사람 동영상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공감버튼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저절로 생각나는 겨울 노래 중 하나인 겨울바람의 악보/가사/동영상 입니다.

'손이 시려워' 다음에 나오는 '꽁' 부분은 노래를 듣는 사람이면 무조건 입에서 조건반사처럼 튀어나오는 아주 중독성 있는 노래이죠ㅎㅎ. 

누구 한 명이 시작하면 끝은 온 가족이 함께 끝난다능..ㅋㅋ

 

 

■겨울바람 악보

 

 

 

 

 

 

■겨울바람 가사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겨울바람때문에

어디서 이바람은 시작됐는지

산너머인지 바다건넌지 너무너무 얄미워

 

 

 

 

 

■겨울바람 동영상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공감버튼 부탁드립니다~!

크리스마스면 빼놓을 수 없는 동요, 루돌프 사슴코의 악보/가사/동영상입니다.

(루돌프는 어쩌다 코가 빛나게 되어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짐을 잔뜩 실은 채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중노동에 시달려야 할까요.. 산타 할아버지가 시급은 어떻게 줄지 궁금해집니다..ㅎㅎ)

 

 

 

 

 

 

 

 

 

■루돌프 사슴코 악보

 

 

 

 

■루돌프 사슴코 가사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내가 봤다면 불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안개 낀 성탄절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 후로 사슴들은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길이 기억되리

 

 

 

 

 

 

■루돌프 사슴코 동영상

 

 

 

 

이전에 샀던 뉴발란스 NC02 880(M880GY8)를 약 1년 반 동안 주구장창 발뒤꿈치로 꾸겨신다보니,

발뒤꿈치 보호대(?) 부분이 무너져서 새로 신발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신던 신발이 마음에 들어 동일한 제품으로 또 한 켤레 사고 싶었지만,,

적당한 가격에는 원하는 사이즈가 없고,

사이즈가 있는 쇼핑몰에는 약 10만 원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더군요..

 

처음 샀던 가격보다 비싸게 사는 것이 뭔가 억울한 듯하여,

새로 검색하여 구매하게 된 뉴발란스 880  MW880BK4(워킹머신) 입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배송비 포함 72,500원이었습니다.

이제 보니 이전에 신었던 M880GY8과 거의 동일한 가격이네요;;;

더 싸게 파는 곳도 있었는데, 주문하고 나니 품절이라고 안 보내주더군요..)

 

 

빨갛게 익은 뉴발 상자

 

 

 

 

 

 

상자 옆면의 정보, 모델명과 국가별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뉴발란스의 신발은,

US(미국) 9와 1/2(=9.5) = UK(영국) 9 = EUR(유럽) 43 = 한국 275mm 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E(WIDE, LARGE)는 발볼 넓은 사람들을 위한 신발임을 알려줍니다.

 

 

정가는 139,000원 인듯하고요.

 

 

 

 

 

끈을 묶어보니 너무 많이 남는 게 뭔가 이상하네요.

 

 

 

 

 

왜 그런가 확인해 보니, 4개의 구멍에만 끈이 끼워져 있네요.

아무래도 남는 두 개의 구멍에 끈을 묶어줘야 할 듯한데요,,

어떻게 묶는 건지...ㅠㅠ

 

 

 

이전에 신던 M880GY8 모델은 6개의 구멍에 신발끈을 묶었었는데 말이죠..

 

 

 

남는 두 개의 구멍에 어떻게 신발끈을 묶어줘야 할지 당황하다 아래 유튜브에서 하라는 대로 묶어 주었습니다.

 

 

 

 

묶고 나니 좀 짧은 감이 있지만,

일단 신고 다녀보다 불편하면 다시 조절을 해야 할 듯하네요.

일단 재질로만 봐서 M880GY8보다는 통풍면에서는 조금 안 좋을 듯합니다,

그러나, 그래서 겨울에 신기에 좀 더 적합할 듯합니다.

처음 신어 본 느낌으로는,

발볼은 2E size여서 불편함은 느껴지지 않으나,

남는 두 개의 구멍까지 신발끈을 묶어줘서인지 약간은 타이트한 느낌입니다.

일단은 당분간 이 상태로 신어보다가 불편하면,

구멍 한 개 정도는 풀어서 신어야 할 듯합니다.

 

나중에 후기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글

(발볼 넓은 운동화 )뉴발란스 NC02 880(M880GY8) - 72,340원

+ Recent posts